글로벌 공급망 운영 용이, 시장 및 운영 과제에 시기적절 대응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공급 전반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차세대 AI 기반 SCM 플랫폼을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에 공급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바이오기업들은 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통해 의약품 개발, 임상 시험 관리, 규제 등록, 제조 및 공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사진=dreamstime]](/news/photo/202101/41071_38883_4159.jpg)
오나인솔루션즈의 차세대 단일 통합 SCM 플랫폼은 장기 전략 계획부터 중장기, 단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획을 지원한다. 또한 오나인솔루션즈의 SCM 플랫폼은 기존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ERP)과 결부시켜 운영할 수 있어, 재무 관리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통합 공급망 플랫폼은 삼성SDS를 통해서 SaaS 형태로 제공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나인솔루션즈의 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통해 복잡한 공급망 계획과 실행상 불거지는 어려움들을 모면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임상 시험 관리, 규제 등록, 제조 및 공급에만 집중 가능해졌다.
오나인솔루션즈 CEO 차크리 가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는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CM 플랫폼 도입은 오나인솔루션즈의 첫 번째 바이오 기업 수주 사례로 매우 영광스럽다”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전반을 계획하고 관리하는데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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