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 탑재된 ‘K-System Ace’ 업그레이드 출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3.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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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분석모델 융합으로 관리 수준 고도화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인 ‘K-System Ac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이 28년간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ERP를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산업 고유 프로세스 및 우수사례를 포함해 표준화한 제품이다.

K-System Ace 정기 웨비나 일정 [자료=영림원소프트랩]
K-System Ace 정기 웨비나 [자료=영림원소프트랩]

영림원소프트랩은 1년 가량의 제품화 과정을 거쳐 산업별 특화 프로세스가 탑재된 ERP 솔루션인 ‘K-System Ace’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5월 12일 진행되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K-System Ace’는 프로세스 기반으로 설계돼 필요한 프로세스를 탈착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 구조로 기업이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도모한다. 또한 사전 설계 없이 ERP 데이터만으로 경영성과 분석에서 리스크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경영분석 모델이 융합돼 고객기업의 관리 수준을 고도화 하는데 크게 일조한다.

스마트공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정부에서도 지원 규모를 양적 질적으로 확대하는 추세인 가운데 ‘K-System Ace’가 맞춤형 ERP로 스마트공장 발전의 길을 터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림원소프트랩은 ‘K-System Ace’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3월 18일 ‘2021년 스마트공장을 위한 산업군 ERP 제안’ 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날 웨비나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은 2021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도입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지며, ERP구축 및 운영에 관한 노하우와 함께 ‘K-System Ace’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올해 출시될 산업별 프로세스인 제약, 의료기기, B2C 유통, 식품가공, 반도체장비 제작, 화학, IT서비스, 공공 등 총 8개 산업별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소개와 산업별 주요 키워드를 짚어 보고, 해당 산업에 정통한 컨설턴트가 주요 적용사례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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