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파워젠, RPA+AI 기반 디지털전환 속도감 있는 추진 방안 제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7.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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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이 퇴근없이 24시간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OCR은 생산현장 및 관리부문에서 사용되는 각종 비정형 문서를 자동으로 읽어 들여 각종 생산, 품질 보고서를 작성하고 메일을 보낸다.

대화형 챗봇은 지시사항을 직접 인식하고 의도분석을 통해 사무업무의 원격 처리를 돕는다.

다양한 형태의 사무자동화 봇들로 인해 사무실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사무자동화 분야의 중심에는 파워젠이 있다. 2002년 설립돼 19년간 제조,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ERP 및 Business 시스템을 구축하며 성장해온 파워젠은 2018년 Digital Transformation 분야에서 RPA+AI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선도회사로 변신했다.

최근 삼성전자, SK그룹, 현대, 한화, 한국전력 등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파트너로 급성장세에 있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는 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대표 RPA 솔루션 ‘Automation Anywhere A360’를 소개했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RPA 솔루션 ‘Automation Anywhere A360’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AI 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면서, “RPA 및 AI 기반 사무자동화 솔루션과 Legacy 시스템이 어떻게 사용자와 함께 협업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가능성을 직접 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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