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유연한 하우징, 안전성 높은 CMOS 카메라
[FA저널 SMART FACTORY 이주야 기자] 바우머가 CX 시리즈 중 새로운 모델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니(Sony) 프리저스(Pregius) 센서 IMX253를 적용시켜 29×29mm 사이즈와 USB 3.0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표면검사, 2D/3D 측정, 포장검사, 교통상황 모니터링 등에서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 29×29m에서 10개의 M3 마운트가 있고, 각 정사각형의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취부가 쉬우며, 고객이 원하는 곳에 설치 가능할 뿐만 아니라 좁은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표면검사, 2D/3D 측정, 포장검사, 교통상황 모니터링 등에서 완벽한 대응
특히 카메라 이벤트들을 호출하고 이미지를 저장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미지 분석 및 평가에 있어서 장시간 동안 안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우수한 방열 콘셉트로 카메라 하우징의 온도가 65℃까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의 이미지를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안정성이 요구되는 경우 현재의 작업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센서가 적용돼 있다. USB 카메라는 하나의 케이블로 높은 데이터의 전송률과 플러그앤드플레이(plug & play) 환경에서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카메라에 내재되어 있는 광분리(Optically-Isolated) 입출력 단자는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전장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산업용 카메라 CX 시리즈는 소형 29×29mm 사이즈에서 VGA부터 12메가픽셀까지의 해상도를 갖는 소니 프리저스,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
ctor) 피톤(PYTHON) 센서를 사용하기에 같은 사이즈의 다른 해상도를 사용하기 원하는 고객의 스펙이 변경되어도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CX 시리즈의 수많은 모델들은 GigE와 USB3.0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FA저널 SMART FACTORY 이 주 야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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