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 “AI 분석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 활력 더할 것”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8.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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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영역 확대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엔컴은 동아대미디어디바이스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AI영상분석 기반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통해 산업안전, 환경규제, 생산체계의 격변기로 침체된 부산 핵심 산업인 철강업과 제조업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OneM2M 생산 모니터링 적용사례 [사진=엔컴]
OneM2M 생산 모니터링 적용사례 [사진=엔컴]

엔컴은 지난 20년간 무역 정보와 사회복지정보화 SW 서비스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영속적인 다수의 R&D 정부과제 수행력과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정부 및 부산시 스마트시티 정책에 발맞춘 ‘OneM2M’ 기반 IoT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통해 IoT전문기업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현재 엔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철강업 분야에 역량을 쏟고 있다.

엔컴에서 개발한 생산설비간 데이터 연동 기술을 통해 글로벌 어디에서나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제조생산과정에서의 생산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엔컴 관계자는 “구축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등 상대적으로 낮은 솔루션 도입비용으로 무중단 운영 환경 모니터링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관리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이 요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폭넓게 적용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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