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컴이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엔컴(대표 오명호)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엠켐이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2110/44084_43932_2230.jpg)
AI 영상분석 솔루션은 기존 고가의 머신비전을 대체하기 위해 다채널 카메라를 활용해 혼합된 3D 영상에서 객체를 정밀하게 추출하고 학습·분석을 통해 생산품의 정상유무를 판단하는 3차원 스캐닝 기술이다. 제조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설비를 자율판단 하에 제어할 수 있다. 무 중단 운영 환경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및 관리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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