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제조기업을 위한 통합 빅데이터 솔루션 ‘yu TBS’를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유라(대표 엄대열)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1)’에서 제조기업을 위한 통합 빅데이터 솔루션 ‘yu TBS’을 선보였다.
![유라가 제조기업을 위한 통합 빅데이터 솔루션 ‘yu TBS’를 선보였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2110/44083_43931_1944.jpg)
‘yu TBS’는 데이터 수집, 분석, 가시화, 제조이력 추적, 현장문서 전산화 등 중소 중견기업 제품(부품)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용량 제조 4M1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솔루션이다.
데이터 수집 분석, 모니터링, 이상상황 알림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제조정보의 통합, 수집, 저장, 관리가 가능하다. 또 제조 공장 생산 공정,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인자 간의 영향력과 골든레시피 도출을 위한 분석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제품 출하 후 품질 문제 대응과 예방을 위한 제조정보 추적관리가 가능하고 기록물의 멸실, 훼손 대비와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신속한 활용을 위한 현장문서 전산화도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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