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기존 임팩트 렌치 라인업(DCF911, DCF922, DCF892)에 이어 ‘20V MAX 브러쉬리스 하이토크 임팩트 렌치(DCF900)’를 추가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퍼포먼스와 작업의 정교함을 더한 디월트의 다양한 임팩트 렌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디월트 임팩트 렌치 라인업에 추가된 ‘20V MAX 브러쉬리스 하이토크 임팩트 렌치(DCF900)’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공압식 임팩트 렌치 성능을 능가하는 강력한 토크 힘을 갖춰 중장비 및 자동차 정비 등에 특화됐다. 이에 최대 무부하 회전수 2300RPM의 속도로 최대토크(조임) 1355Nm과 최대토크(풀림) 1898N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각종 정비 작업에 사용되는 만큼 윤활유, 그리스 및 용제로부터 제품의 몸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덮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자재 손상 방지를 위해 작동 모드를 조정할 수 있어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다. 작업 중 볼트가 과도하게 조여지거나, 풀리면서 발생하는 자재 손상이나 볼트 유출 방지를 위해 정밀 렌치 모드가 탑재됐으며, 작업자의 숙련도와 작업 환경에 따라 저속, 중속, 고속 총 3단의 임팩팅 모드를 제공해 파워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제 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사용 편의성도 향상됐다. 오랜 작업 시간에도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수한 무게 밸런스와 인체공학적 오버 몰드 그립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선사해 작업 중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이와 더불어, 어두운 곳에서도 LED 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작업 환경에 제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