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클라우드 기반 전 세계 ‘의료형평성 증진’ 위한 대규모 지원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10.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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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1,400만 달러 규모 기술적 원조…2024년까지 추가 지원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의료형평성 이니셔티브(이하 HEI)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전 세계 약 90개 단체에 클라우드 크레딧 및 기술 전문지식 등 1,4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AWS HEI는 2021년 출범해 2024년까지 3년간 클라우드를 활용한 전 세계 의료형평성을 증진을 목표로 4,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AWS는 HEI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의료 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AWS]

HEI프로그램으로 AWS는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 △사회적 의료격차 해소 △데이터 활용 공평한 의료발전 등 해당 분야에 기여한 단체 및 기업을 선정해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기술지원 등을 제공했다.

다양한 지원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한 ‘카인드(Kynd)’는 호주의 국가장애보험제도에 등록돼 있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도움이나 개별적인 맞춤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돕는다. 현재 카인드는 AWS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지난해에는 이용자가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HEI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으로 △암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접근성 민주화 △탄자니아와 레소토에서 응급치료가 필요한 임산부를 위한 모바일 기술 기반 택시 서비스 운영 △코로나19와 아프리카의 다양한 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유전자 배열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했다.

AWS 바시르 아와드 공공부문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은 “AWS는 지난 1년간 HEI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의료형평성을 증진하고, 전 세계에서 혁신 솔루션 가속화에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단체들을 지원했다”라며, “장애인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동등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더 많은 기업이이 AWS의 선도적인 데이터·분석·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AWS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다른 분야 대비 재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진단학 분야’에 대해 HEI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HEI프로그램 내에 진단 분야 포함 계획을 밝히면서 전 세계 의료형평성 제고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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