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모델로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발탁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유한양행이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이 운동수행 능력과 장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한 유한양행은 홍보모델로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가 나서 눈길을 모았다.
![포켓부스터 모델로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사진)가 발탁됐다. [사진=유한양행]](/news/photo/202408/54390_61428_2358.jpg)
포켓부스터는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을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유한양행은 포켓부스터가 장 건강 관리는 물론 평소에 즐기는 다양한 운동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신체활동을 더 잘할 수 있게 보조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섭취 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 능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더 잘하고 싶거나 운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려는 중·장년에게 포켓부스터는 활력있는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유한양행 관계자는 강조했다.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는 보장균수가 100억개에 달해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쾌변의 상쾌함도 제공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포켓부스터는 제품 이름에 걸맞은 미니 캡슐로, 휴대가 편리하고 목 넘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