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전자는 7월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스튜디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는 8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 방문객은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이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행 인증샷의 상징인 보딩 브릿지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Auto Zoom)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한 방문객은 “공항 콘셉트의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니 진짜 여행 온 것처럼 설렌다”며 “여름휴가 갈 때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보상해 주는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