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변화하는 기업 업무의 현재와 미래 모습 소개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SDS가 9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REAL Summit 2024’를 개최하고, 삼성SDS의 AI 비전과 전략을 공유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SDS CI. [자료=삼성SDS]](/news/photo/202408/54801_61963_5021.jpg)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REAL Summit은 삼성SDS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 적용 사례를 나누는 행사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고 삼성SDS는 안내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REAL Summit 2023’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패브릭스(FabriX) 플랫폼과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는 ‘AI를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실현(Unleash Hyper-automation with AI)’을 키노트 주제로 정하고, 생성형 AI로 변화하는 기업 업무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알릴 예정이라고 삼성SDS는 설명했다.
기조연설은 황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리 첸(Jerry Chen) 엔비디아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마크 소우자(Mark Souza)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CTO △조 윌슨(Joe Wilson) 워크데이 CTO △정봉화 파라다이스그룹 총괄 CIO △홍선기 삼성생명 부사장 등이 나서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들과 구축한 삼성SDS의 AI 에코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발표에서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AI 기반 데이터 분석 △ERP·SCM·HCM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다양한 실제 활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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