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지난 22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에서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퇴 및 노후 설계에 관심이 높은 KB증권 우수고객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로 초청해 주거공간 및 스파라운지 등의 실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 투어와 식사 체험 등으로 펼쳐졌다. 

이 외에도 초청 고객과 함께 ‘평창 카운티’ 입소자들 대상으로 상속, 증여, 절세 전략 및 은퇴자금 컨설팅 등 노후자금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 고객은 “최근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을 위한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체험도 해보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은퇴자금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후 생활이 길어지면서 은퇴 전후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자산 상황, 은퇴 후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송 본부장은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들의 은퇴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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