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자에게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부상으로 수여

[인더스트리뉴스 이주엽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참가해 프리미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현장 체험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총상금 16억 원 규모에 15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우자조금은 최근 급증하는 골프 인구를 겨냥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협업해 대회 기간 동안 한우 브랜드 홍보에 주력했다.
대회 전날인 18일에는 공식 연습 라운드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우 BBQ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 200인분이 제공돼 선수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들에게 한우 육포가 간식으로 제공됐으며 우승자에게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가 수여됐다.
한우자조금은 또 19일부터 22일까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자조금 카카오톡 채널 추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우 채끝 시식이 제공됐으며 인스타그램 연계 퍼팅 핀볼 게임 참여자에게는 한우 육포와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 간식 = 한우 육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한우 육포를 건강한 단백질 간식으로 인식시키는 데 주력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KPGA와의 협업은 프리미엄 한우의 품질과 가치를 골프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