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에너지 빈곤층 위한 제로에너지 자립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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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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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LG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자간 협약 체결

제로에너지 자립홈 지원 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에게 태양광에너지 사용을 지원하고 전기설비를 개선해주는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고효율전기설비 보급 및 노후 전기 설비 개선과 취약계층에 대한 24시간 출동대기를 하고 있다. LG전자는 태양광발전 설비, LED 전등 및 창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정한 사업비 집행 및 사업의 관리 감독을 맡고 있다. 김제시는 태양광 설치 대상 가구 선정 및 사업 수행을 위한 NGO 단체로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를 선정했다.

제로에너지 자립홈 사업은 김제시 저소득계층 12세대 및 독거노인 그룹의 전기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시 이건식 시장은 4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확산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사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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