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되고 있는 국내 태양광 ESS 시장, 고객 수익 창출 우선해야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7.06.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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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및 인버터 시장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예정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태양광발전에 있어 사업자의 수익창출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발전 효율이 높고 고장이 없는 제품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요구된다. 태양광 업계에서 장수기업이라 할 수 있는 디아이케이는 고객의 수익창출을 우선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고객의 신뢰를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보장하겠다며, 제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 서비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디아이케이는 고객과 임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100년 전통 기업을 목표로 태양광 시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아이케이는 1981년 설립돼 36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장수 기업이다. 당사 제품은 98% 이상의 유로효율을 나타내 세계최고 수준의 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디아이케이 제품은 신기술인증을 받은 순환제어 기술을 통해 인버터의 수명을 극대화 했으며,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부분 정지를 통해 발전을 계속할 수 있게 설계됐다. 그리고 오랜 시간 축적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 100kW급 태양광 인버터 KS 인증을 받았으며, 태양광 분야 장영실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국내 최초 250kW급 ESS PCS CE, NRTL 인증 등 ‘국내최초’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아이케이 박영준 이사 [사진=디아이케이]

디아이케이는 2017년 한 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당사의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보급하며,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뛰어난 안정성과 빠른 A/S 서비스,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품질로 중국 제품의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객이 수익을 연속적으로 빠른 시간에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업체다. 

품질이 낮고 국내 환경과 상이한 인버터 제품 보다는 직관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차별화를 갖추고,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중국 기업에 비교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태양광발전 시스템 및 ESS 시장에 관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파리 기후변화 협약을 통해 신기후체제가 출범했고,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얼라이언스 간담회에서 ESS 보급 정책이 발표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ESS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아이케이는 KS 인증과 CE, 북미인증을 취득해 성능면에서 이미 검증 완료된 태양광 인버터와 ESS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제품에 역량을 집중해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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