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의 독일 본사 테스토 AG사의 우도 후그(Udo Hug) 아시아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우도 후그 담당자는 2013년 상반기 운영 결과를 보고 받고, 하반기 경영 전략에 대한 논의를 함께 했다.

우도 후그 담당자는 “한국 계측기 시장의 확대에 따라, 앞으로 한국지사의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인원이 확충되고 빠르게 성장한 한국지사의 모습은 다른 아시아 지사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명식 한국지사장은 “그간 한국지사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게 돼 우도 담당자의 방문이 어느 때보다 반갑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을 보다 주도면밀하게 분석해 적극적으로 한국지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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