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했다.
테스토코리아가 전시한 제품 중 메인 제품인 테스토 사베리스는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으로, 최근 제약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다. 무선 관리 체계로 넓고 광범위한 장소에서도 무선으로 온습도를 측정하고 기록, 관리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약품을 개발하는 연구소와 시약의 원재료 보관 창고 등 국내 제약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제약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21 CFR Part11(Validation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전자기록, 전자서명 등 데이터를 열람하고 사용한 내역을 빠짐없이 기록해 사용자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모든 시스템의 변경 사항이 Audit 페이지에 기록돼 관리가 용이하다. 따라서 작은 실수도 허용될 수 없는 제약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베리스와 함께 전시한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간편하게 온습도 측정 결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미세한 온습도의 변화 측정도 가능한 제품이다. 실내 환경 측정기 testo 480 역시 온습도를 비롯한 실내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제약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해 테스토의 우수한 계측 장비를 제약 업계 전문가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 제약 분야에서 테스토의 제품을 신뢰하고 있는 만큼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계측 시장에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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