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APEX-DAY 2013’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2.28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도약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는 지난 11월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 해를 결산하는 ‘2013 APEX-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난히 시장의 변화가 요동치던 2013년 한 해의 마무리를 아펙스 임직원들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민 선 기자


이날 행사에는 아펙스다이나믹스 대만 본사의 로빈 창 회장과 아서 쿠오 부사장, 아펙스재팬의 후나키 타카히로 대표, 일본 신덴그룹의 후나키 마사하루 회장 등 200여명이 넘는 국내외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로 8회째를 맞이하는 APEX-DAY는 어느덧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만의 독특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는 크게 1, 2, 3부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및 참석자 소개, 대만 본사 축사,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허동석 대표의 인사말, 2013년 시상식, 현황 프리젠테이션, 케이크커팅 및 건배 제의,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허동석 대표는 작은 송년모임에서 출발한 APEX-DAY 행사가 매년 그 규모가 커져 약간의 부담도 느끼지만 아펙스 가족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대만 본사와 함께 아펙스코리아는 모든 아펙스 가족들과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특히 주목됐던 점은 현황보고 자료였다. 간단한 아이콘과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누구나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참석자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었다. 자료는 2012년도보다 성장한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의 매출 및 2014년의 목표를 소개했으며, 감속기 판매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발표해 감속기 관련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아펙스 대만 본사의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13년 말 완공되는 Apex Rack & Pinion 신공장 및 Hypoid 감속기 등 신제품 라인업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는 참석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2부 만찬에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화려하게 수를 놓았다. 사회자인 개그맨 유상무씨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에 힘입어 초청 가수들이 선보인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1부의 다소 긴장됐던 분위기가 해소돼 이내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경품이벤트에서는 참석자들이 평소에 숨겨뒀던 끼를 발산하며, ‘2013 APEX-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FA Journal 이 민 선 기자 (Tel. 02-719-6931 / fa@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http://www.fajournal.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