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가치 창출하며 한국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될 터!
한국지멘스(www.siemens.co.kr)가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에 군터 클롭시(Gunther Klopsch)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군터 클롭시 대표는 1952년 독일 키칭겐에서 출생했으며, 뮌헨 독일 육군 사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1985년 독일 지멘스 자동화 제품 및 시스템 교육 강사로 입사한 클롭시 대표는 최근까지 독일 함부르크 북부 지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군터 클롭시 대표는 “지멘스는 점점 중요해지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준의 품질,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접목함으로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지멘스는 고객들이 높은 제조 수준에 도달해 보다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 산업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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