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Gastech 2014’ 참가

열화상 카메라 및 연소가스 분석기 선보인다!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실내환경 측정 장비, 다기능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가 ‘Gastech 2014’의 전시 행사 및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 3월에 개최 예정인 이 행사는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가스업계 행사로, 이번에는 한국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한·중·일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 이번 ‘Gastech 2014’는 18개월을 주기로 매회 다른 나라에서 열리고 있으며,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뉴욕, 두바이 등 전 세계를 돌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세계 40여개국, 300여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전시업체로 나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토코리아는 열화상 카메라와 가스 분석기를 비롯한 각종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인 연소가스 분석기와 열화상 카메라는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직접 사용하고 다시 찾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소가스 분석기의 경우 거친 산업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배출가스의 가장 주요 규제 대상이면서 온실가스의 주범이 되는 유해가스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측정 작업이 대폭 간소화돼 사용자에게 전문성과 편리함도함께 제공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역시 전문가가 자주 찾는 제품으로,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해 4배 선명한 픽셀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써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더욱 정밀한 측정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astech 2014’를 위해 테스토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부스를 제작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문가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만큼 테스토의 기술력과 측정력을 최대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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