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프로소프트테크놀로지(www.prosoft-tech nology.com)가 신임사장 겸 CEO로 토마스 크론(Thomas Crone)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프로소프트의 개리 조크 이사회 회장은 “차기 프로소프트 CEO에 대한 물색이 시작된 지난 봄부터 선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및 산업자동화 기술,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총괄 비즈니스 관리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를 찾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프로소프트 문화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그 결과 토마스 크론 대표가 우리의 모둔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소프트의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광범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토마스 크론 대표는 프로소프트 합류 전 공정제어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발린코퍼레이션에서 수석 부사장 겸 CMO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발린에서 근무하는 동안 크론 대표는 5개 사업부와 15개 오퍼레이션 및 250명의 직원을 둔 US 기반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를 책임졌으며, 여러 합병회사들을 하나의 기업으로 단일화하고 유기적인 판매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리더십을 발휘했다.
크론 대표는 “얼마 전부터 프로소프트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러한 좋은 브랜드와 뛰어난 제품을 대표하는 자리를 제안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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