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 선 기자
올해 전기 분야와 관련한 주요 이슈는 독일의 메가 트렌드 및 제조에 집중돼 있다. 메가 트렌드는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제조업의 구조 변화를 주도한다. 독일 정부에서 내놓은 Industry 4.0은 공장자동화의 지능화와 IT 기술의 접목, 스마트 팩토리의 일환인 지능형 공장 시대를 의미하며,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형 시스템에 의한 고정밀, 고품질의 스마트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플랜 한국지사는 이러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팩토리를 주요한 전략으로 삼고 ‘스마트 엔지니어링 프로세스(SMART Engineering Process)’를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운영 통해 높은 신뢰 유지
이플랜은 전기 설계 자동화 부문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고객 중심의 기업 운영을 통해 65%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높은 신뢰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된 엔지니어링 방법론을 통해 전기 설계,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솔루션, 인클로저 제작 및 생산 자동화 전용 솔루션, 그리고 P&ID 및 플랜트 설계 전용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나아가 ERP와 기계 설계 솔루션들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플랜이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 선뵈고 있는 제품군은 전기 설계 자동화를 위한 EPLAN Electric P8, 유/공압용 제어 설계를 위한 EPLAN Fluid, P&ID 및 플랜트 설계를 위한 EPLAN PPE, 인클로저 제작 및 생산 자동화 전용 EPLAN Pro Panel,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통합해 설계 시스템을 구현하는 EPLAN Engineering Center One, 와이어 하네스 설계를 위한 EPLAN Harness proD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와이어 하네스 설계를 위한 독립 3D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EPLAN Harnessprod, EEC One의 이플랜 플랫폼에서의 호환과 확장 기능, EPLAN Fieldsys와 같은 P8 제품에서의 고급 기능 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플랜은 고객 중심의 기업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수준 높은 엔지니어링 지원을 위한 고객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서비스 및 컨설팅 인원을 보강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플랜의 노력으로 자동차, 식음료, 전력, 플랜트, 반도체 및 LCD, 철강 등 전 세계 주요 65개국 4만여개 기업에서 10만여개 이상의 EPLAN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등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FA Journal 이 민 선 기자 (Tel. 02-719-6931 /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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