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그룹(www.emersonprocess.com)은 2013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1분기 순 매출액이 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업 분할로 3%가 감소되고 매각을 통해 1%가 추가된 그룹의 기초 매출은 3% 성장을 보였다. 해당 분기, 세계 시장 조건은 산업 간의 혼합된 수요 양상과 천천히 개선되고 있는 비즈니스 투자 내용을 반영했으며, 지역별로는 미국은 3% 성장, 아시아는 10% 성장, 유럽은 보합세를 보였다. 더불어, 강력한 신흥시장 성장은 중국에서의 14% 상승을 통해 주도됐다.
수익성 부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는데, 매출 총 수익의 증가 및 사업 부문의 이익을 기반으로 0.65달러의 주당 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5% 증가했다. 이전에 발표된 바 있는 Virgo 사 및 Enardo사의 인수와 관련된 2,100만달러의 기업 비용을 제외할 경우, 주당 순이익은 8% 상승한 0.67달러로 산정됐다. 기업 비용에는 가속화되고 있는 자선 기부금과 연관된 3,000만달러의 세전 비용이 반영됐는데, 이는 해당 영향 여파를 상당히 상쇄하기에 충분한 세금 혜택을 수반했다.
8% 상승한 6억8,100만달러의 영업 현금 흐름은 2014 회계 연도에 대한 강력한 현금 창출을 주도했다. 이번 분기의 자본 배치는 전략적 인수에 집중됐는데, 상기 언급된 거래 두 건에 대해 5억7,600만달러가 투자됐고, 2분기 초에 성사된 Apple
ton Group에 대한 소수 지분의 구매에는 5억7,400만달러가 소요돼 이번 회계 연도 중 현재까지 인수에는 총 12억달러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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