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쌀 3톤 인천 무상 급식소 기부
이구스의 ‘플라스틱 베어링의 세계 일주’가 지난 4월 8일~25일 약 3주간 한국에서 실시된 가운데, 1km 주행거리당 1kg의 쌀 기부 공약을 내걸은 한국이구스는 스마트카가 목표 주행거리였던 2,000km를 넘어 약 3,000km를 주행하자 총 3,000kg의 쌀을 인천 소재의 무상 급식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을 기부한 곳은 인천에 위치한 민들레국수집, 선한이웃나눔센터, 인천장애인협회 등 총 3곳으로, 한국이구스 직원들은 이구스 창립 50주년과 iglidur 베어링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 빈곤 가정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급식소를 방문해 쌀을 나르면서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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