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차후에 스위트 제품군 제공
오토데스크(www.autodesk.co.kr)는 주식회사 차후가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 및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를 활용해 3D 스캐닝 기반의 공장 역설계 모델링 자동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차후는 노후됐거나 설계 데이터가 없는 공장에 역설계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장 내부 파이프에 대한 정밀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3D 도면 및 유지보수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차후는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를 활용해 공장 부지에 대한 시설물의 모델물을 완료하고 실제 위치에 어울리는 개조와 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파악했다. 또한 오토캐드 시빌 3D와 오토데스크 인프라웍스 및 오토데스크 리캡을 통해, 실제 구현될 모습과 동일하게 설계 변경안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었으며, 배관 형상 제작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차후는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디자인 스위트를 사용하면서 향상된 업무 생산성 개선과 대용량 모델링 처리 자동화로, 수동 작업에 비해 모델링 시간을 50%, 전체 공정 기간을 70% 정도로 줄여 프로젝트 기간 단축을 통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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