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 신제품 마스터 EV 출시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3D 프린터 제조회사 캐리마(www.carima.co.kr)가 마스터 EV를 출시했다. 2009년에 3D 프린터 마스터를 개발하고 Master Plus를 거쳐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서 마스터 EV는 ‘Evolution’의 약자로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의미이다.
마스터 EV는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하기 간편하고 정밀도가 향상됐다. 터치패널 적용, 노트북 및 케이블 내장 등 편의성이 상당부분 개선됐다. 게다가 조형대의 위치를 변경해 출력의 안정성을 높였고, 하드웨어 및 엔진을 업그레이드 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구간별 적층 정보 변경을 가능케 해 조형의 속도 및 정밀성을 향상시켰다. 빛의 손실을 최소화해 조형시간도 단축했다. EV의 무상 유지보수 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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