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자동화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인정받아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8.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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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구자균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산업용 전력·자동화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IP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S산전은 지난 5월 16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구 부회장이 정부서훈 중 최고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구자균 부회장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IP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전력 IT, 친환경 전력기기, 인버터, 태양광, 전기차 전장품, 전력용 반도체 등 국가 주력 인프라산업인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준의 IP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IP 권리화를 통해 친환경 기술 관련 핵심 특허를 대거 확보하며, 국내최초 녹색기술 1호 인증 및 최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톰슨 로이터가 특허 등록률, 주요 4개국 출원 건수, 타 특허 영향력, 전 세계 출원 건수를 특허지표로 평가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력·자동화 분야 기술력과 IP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구 부회장은 또 차세대 송전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공장을 신축하고, HVDC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선진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A Journal 편집국 (Tel. 02-719-6931 /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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