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된 한국철도학회 학술세미나에서 에이스트로닉스(www.acetronix.co.kr)는 SIL 솔루션의 핵심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많은 철도업계 관계자들은 에이스트로닉스의 제품과 창의적인 부스 전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이스트로닉스는 군수, 항공 이 외에도 철도, 선박관련 분야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업체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철도분야 중에서도, 차상, 지상 등 철도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의 제품을 시연하고,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중화 솔루션 및 CSP(Control Safe Platform)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SIL 솔루션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Embedded Box 형태의 Fanless IPC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밀폐 구조에서의 발열 문제를 해결한 것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전시 제품은 ACE-BoxIPC-72L3D로 Intel i7 3rd 2.2GHz CPU가 장착돼 있으며, 최대 2GB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강점으로는 L3 Level 온도조건으로 영하 20℃에서 영상 70℃의 열악한 산업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된 에이스트로닉스의 Embedded Box IPC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며, 제품의 크기, 확장성, 신뢰성에 있어서 고객들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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