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드레스하우저, 부산지사 서부산유통단지로 확장 이전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부산지사 임직원들에게 쾌적하고 현대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13 부산다운건축상’을 수상한 빌딩으로 이전하는 등 과감한 시설투자를 실시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부산지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서부산유통단지 내에 소재해 김해공항 인근 및 경전철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 본사 및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개선하기 위함이다.
2006년에 설립된 부산지사는 국내 조선 3사 및 조선해양 관련 산업의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계측기기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매년 두 자릿수의 거듭된 고공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다.
약 8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부산지사는 이날 진행된 이전식에 참여한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고사 참여 및 사전에 준비된 음식들을 나누며 더욱 전진하고자하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김이섭 대표는 “지금까지의 괄목할 만한 부산지역 사업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부산지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지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부산지사의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대리점 사장단 이하 참석자들은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향후 지속성장 가능한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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