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www.lsis.co.kr)이 전력·자동화와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공략 강화를 통해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LS산전은 지난 6월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최로 열린 ‘2014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분야 최고기업 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솔루션 등 그린비즈 분야 미래경쟁력 강화와 핵심기술 국산화를 위한 R&D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3,519억원, 영업이익 1,749억원을 달성하며 장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전업계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LS산전은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주도하며 그린비즈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LS산전은 지난 5월 이라크에서 5,224만달러 규모의 AMI(지능형원격검침인프라 :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구축사업을 수주하며, 국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산전 관계자는 “기업의 정량적 평가뿐만 아니라, 브랜드, 윤리성, 혁신성, 연구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에 7년 연속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국가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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