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현대위아와 함께 NC 기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10.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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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기업 단위 첫 대회로 기술 인재 발굴에 앞장서

지멘스, 현대위아와 함께 NC 기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공작기계 기업 단위 첫 대회로 기술 인재 발굴에 앞장서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www.siemens.co.kr)이 현대위아와 함께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NC 가공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멘스는 “현대위아의 대표 공작기계에 컨트롤러, 드라이브, 모터, 케이블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다져왔던 현대위아와 손을 잡고 공작기계 부문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멘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저변을 확대코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신청을 해 밀링, 선반 등 각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정해진 도면에 따라 SINUMERIK S828D가 설치된 현대위아 장비에서 NC프로그래밍을 하고 실제 가공을 통한 최종 완성품을 제출했다.


이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 및 국제 기능 대회 심사 경력을 가진 전문 심사 위원단이 대회진행 및 결과물을 공정하게 평가한 후, 지난 7월 2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1등에게는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비롯해 55인치 LED TV, 노트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되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됐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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