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 하우저 여수지사, 중림개발지구로 확장 이전
호남 및 여수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약속
산업 자동화를 위한 계측장비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한국 엔드레스 하우저(www.kr.endress.com)는 지난 7월 10일에 기존 석창사거리에 있던 여수지사를 죽림개발지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그간 여수지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석유화학 회사가 다수 입주하고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설립돼 약 10여 년 동안 전문적인 계측 기기 공급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 엔드레스 하우저는 지난 수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그간 주력해온 해외 EPC 및 Marine 사업 외에도 호남 및 여수지역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이번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한국 엔드레스 하우저는 지난 6월 부산지사에 이어 여수지사 이전 등 사무환경 개선에 아낌없는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내부 임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대내외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이전식에는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과 대리점 사장단이 함께 했으며 고사 및 사전 준비된 음식들을 나누며 향후 여수지사의 발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번 이전식을 통해 한국 엔드레스 하우저는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 질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이섭 대표는 “지금까지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A Journal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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