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GS당진 4호기 발전소 프로젝트 시동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11.1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발전용량 902MW, 에너지 효율 60% H 클래스 가스터빈 공급
 

 

지멘스(www.siemens.com)가 최근 당진 4호기 발전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6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14대의 H클래스 가스터빈을 공급했다고 밝혀 이목이 주목된다. 그 중 당진 3호기와 안동 발전소는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돼 6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멘스는 현재 국내에서 안산, 인천, 대구, 장문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전 세계 총 38대의 SGT-8000H 시리즈 가스 터빈을 공급했으며, 그 중 10대가 9만 이상의 등가운전시간(EOH : equivalent operating hours)을 기록하며 상업 운전 중이다.


GS EPS의 이완경 사장은 “지멘스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당진 발전소에서 뛰어난 성능과 검증된 첨단기술을 확인해 이번에 지멘스 솔루션을 다시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당진 4호기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A Journal 편 집 국 (fa@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http://www.fajournal.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