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가 ‘2014 한국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건축물 설비에 최적화된 측정기를 선보였다고 지난 2014년 12월 2일에 밝혔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는 설비 및 공조 분야의 필수 장비다. 배관, 덕트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건축물의 설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testo 875i는 0.05℃의 뛰어난 온도 분해능으로 건축물의 균열이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환경의 쾌적 지표 중 하나인PMV(Predicted Mean Value)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건축물 에너지 관리에 용이하다.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U-value(열 관류율)을 측정할 수 있는 전용 프로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 또한, 테스토의 U-value 전용 프로브는 ISO 9001의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건축 시장에선 친환경 설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테스토의 다양한 측정기를 소개해 만족스럽다”고 학술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열화상 카메라·온습도계·데이터로거·풍속계·다기능 측정기·연소가스 분석기·압력계·냉매 측정기·실내환경 측정기·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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