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작업자의 휴먼에러를 방지하는 RICOH사의 STEPPING VISION을 런칭했다.
![RICOH사의 STEPPING VISION(SC-10A) [사진=인더스트리뉴스]](/news/photo/201905/31743_24840_049.jpg)
[인더스트리뉴스 김동원 기자] 다이트론코리아(대표 이대식)의 STEPPING VISION(SC-10A)은 일본 RICOH사 제품으로 작업 화상을 STEP 단위로 검사, NG상태에서의 다음 작업 진행을 막아 휴먼에러를 방지한다. 기존의 VISION 시스템은 단일항목에 대한 연속검사를 수행하는 반면, SC-10A는 수동 조립 라인의 여러 공정을 STEP 단위로 순차적으로 검사한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별도의 PC 없이 카메라내에 Controller가 ALL-IN-ONE으로 탑재되어 배선 및 공간 절약에 유리하며, 사용자가 간단하게 셋업할 수 있도록 별도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유사 부품의 체크와 컬러검출, 작업순서 및 결함품 검사, 바코드와 문자열 체크 등을 지원해 자동차, 반도체, 전자기기 등 모든 수동 조립라인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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