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롯데제과, 12월 한 달 동안 과자 9천여 박스 기부
  • 최기창 기자
  • 승인 2019.1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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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만 40여 곳에 제품 4만여 박스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측은 12월 24일 “2019년 12월 들어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천여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는 물론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 박스에 이른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고, 2017년에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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