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시간 절약, 보다 만족스러운 작업 결과물 제공
[FA저널 SMART FACTORY 박규찬 기자] 세계적인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오토데스크(www.autodesk.co.kr)는 자사의 플래그십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토캐드(AutoCAD)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35주년을 맞는 오토캐드는 그 동안 건설과 건축, 엔지니어링 분야의 2D 및 3D 도면 설계에 가장 널리 활용되는 업계 대표 소프트웨어로서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최신 오토캐드 및 오토캐드 LT의 주요 기능은 혁신적인 생산성 도구를 통해 정밀한 도면 제작 및 공유한다. 또한 외부 참조 경로 오류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작업 결과물을 제공한다.
특히 SHX 텍스트 인식 기능을 지원해 PDF 가져오기 작업시 빠르게 문자 변환이 가능하고 3D 모델의 확대 및 축소, 회전 등 오토캐드 작업 환경의 혁신적인 속도 향상을 가져왔다. 오토캐드 멤버십 가입시 제공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손쉽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오토캐드 2018은 한층 향상된 그래픽 구현 능력과 실행 속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작업 파일의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및 데이터 정확도를 보장하는 트러스티드DWG(TrustedDWG) 기술도 함께 지원한다.
FA저널 SMART FACTORY 박 규 찬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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