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고용노동부 ‘2022 청년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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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 모두 인증 획득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월 27일 밝혔다.

이파피루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서. 사진왼쪽부터 2021년, 2022년. [사진=이파피루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실시해 온 인증제도다. 기업의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총 3개 분야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214곳이다. 이파피루스는 2021년 임금, 고용안정 2개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확충된 직원 복지 제도를 인정받아 임금, 고용안정, 일·생활 균형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이파피루스는 정규직 비율과 2030 청년 비율이 높은 젊은기업이다. 인센티브 및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다양한 성과 공유 제도와 직원대출제도, 업무활동비, 식비 및 통신비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탄력근무제와 연차를 1시간 단위로 나누어 쓸 수 있는 시간차 제도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장기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쉬 휴가, 각종 경조사 지원금 지급과 단체 상해보험, 그 외 꾸준한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파피루스는 전자문서와 인공지능 양 분야에서 사세를 확장함에 따라 2022년 상반기 각 분야별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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