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매주 1회 ‘100일의 행복 나눔’ 밑반찬 지원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4.12.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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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위한 겨울 이불 지원
내년 3월까지 밑반찬 지원해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을 위한 겨울용 이불 등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악사손보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AXA손해보험(대표 한스 브랑켄)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겨울용 이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100일의 행복 나눔’을 통해 매주 1회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내년 3월까지 밑반찬을 100일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겨울 이불 지원은 난방비 걱정으로 추위를 견디는 저소득층을,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영양 불균형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다. 

지원 물품은 매달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배달할 방침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케어하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앞서 악사손보는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 걸음 기부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김장김치와 방한 용품을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지원해왔다.

아울러 연초에는 여성 한 부모가정에 전기 요금 및 난방비, 수도세, 가스비 등 각종 에너지 공과금과 함께 이불, 의류 등의 난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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