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200장·행복상자 직접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하나생명(대표 남궁원)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명 소하동 인근 쪽방촌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남궁원 사장을 포함한 하나생명 임원진은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하고,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남궁원 사장은 “함께 모은 따뜻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힘든 겨울나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명보험 업의 본질이 사랑과 나눔인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