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과금 및 난방용품 구입에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14일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여성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온(溫)맘 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악사손보는 동방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전국 지역 내 여성한부모가정 15세대에 전기요금 및 난방비, 관리비, 가스비 등 각종 에너지 공과금과 난방용품(겨울이불, 패딩)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 맘 나눔’후원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을 맞는다. 악사손보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이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의 여성한부모가정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안전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악사손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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