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비롯해 수협은행·수협중앙회 임직원 100여명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Sh수협은행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제70회 현충일 기념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김기성 대표,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등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든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활동을 펼쳤다.
노동진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사랑海 헌혈’ 등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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