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탈실리콘, 폴리실리콘 기초재료 메탈실리콘 파우더

최근 태양광산업의 발달로 인한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인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설비 증설 및 태양광산업의 정부지원 확대 등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메탈실리콘은 전통적으로 럼프 형태로 합금 산업에 주로 사용되던 기초 원료였으나, 2008년 이후 메탈실리콘은 파우더(45~425μm) 형태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기초 원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메탈실리콘은 물리적으로 경도가 높아 일정한 규격(45~425μm)의 파우더 형태 제조가 상당히 어려운 원료로서 과거 메탈실리콘 파우더는 전량 해외에 의존했다. 더불어 이 원료는 파우더 가공시 발생하는 추가불순물 등을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메탈실리콘의 제품은 생산시 발생되는 불순물 자동 제거 장치를 장착했으며, 제품 생산단계 및 보관, 배송까지 온도, 습도를 조절해 수분 유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보장한다. 또한, 고객사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고객사에 의한 직접 QC 및 품질관리가 용이하며, 파우더 수율 향상을 위한 최적의 분쇄방식을 개발 및 입도해 신뢰성을 높였다.

한국메탈실리콘은 2008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012년 9월 메탈실리콘 파우더 설비를 개발 완료(특허 등록)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 국내 주요 반도체 관련 소재 생산기업과 폴리실리콘 생산 기업에 제품(메탈실리콘 파우더)을 납품하고 있다.

Tel : 070-7123-4156

E-mail : goodhs613@msn.com

www.korms.kr

SOLAR TODAY 이 민 선 기자 (st@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