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남솔라 태양광발전소는 전남 황산면 호동리에 12만9,000㎡(3만5,000평)의 부지에 설치된 설비용량 7MW의 대형 발전소로 지난 2012년 5월에 발전사업허가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준공을 완료했다.
총 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연간 9,00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녹색단지로서의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계기로 다쓰테크는 향후 매출액 1,000억원 달성, 인버터 판매 200MW를 목표로 국내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의 확고한 1위를 구축하고자 활발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다쓰테크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주택용 시장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견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단기간에 1MW급 인버터를 개발함으로써 국내 시장 1위 석권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다쓰테크 금만희 대표는 “이번 다남솔라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계기로 태양광 시스템 부문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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