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이에스피브이는 독일 H사와 계약체결을 통해 매월 3MW(연 36MW)의 30억달러 태양광 모듈 공급을 계약했다. 또한 추가 계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S사와 6개월 800만달러 계약을 성사시켰다.

제이에스피브이는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태양광전지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했으며, 현재의 가격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해외 시장에서 제이에스피브이의 제품이 알려지면서 독일의 H사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동남아 등의 지역에서 활발하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에 제이에스피브이는 충남 아산테크노벨리 제2단지에 300MW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에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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