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교수는 ‘근적외선 흡광 기반 효율 10% 양자점 태양전지 기술개발’이라는 과제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공개경쟁을 펼쳤으며, 2013년도 12월 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진행 중이다. 사업 기간은 2013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34개월이며, 매년 평균 3억원씩 총 9억원의 정부출연 연구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 전담기관으로서 매년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국내 에너지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재준 교수는 한국유기태양전지학회의 전무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 관련연구자들의 학술활동 및 교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