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성 원장은 대전소재 에스에너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R&D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원장은 연구현장에서 “중소기업이 단순히 제품화 및 생산에 그치지 않고, 엔지니어링 등 독자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에너지 중소기업들이 핵심부품을 표준화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1월 9일 김포소재 대양수력과 인천소재 해성굿쓰리 연구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신성솔라에너지, 도드람환경연구소, 삼양에코너지, 프로파워 등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기획과 평가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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