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녹색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인천의 송도국제도시가 중심지가 되는 GGHK 2014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같은 장소에서 GGHK 2013 행사가 개최돼 인천의 해양에너지관련 분야 포럼 등 전문분야별 다양한 포럼이 개최됐다.
GGHK 2013 당시 국외 수출을 위한 프로젝트 상담을 진행한 결과 해외발주처 56개국 총 213개사, 국내 229개사가 참여해 상담건수 1,181건에 상담액 1,071억달러, 계약 추진액 17억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외 유력 녹색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실질적인 세계 녹색산업 기반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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