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에너지 소외계층에 태양광발전시설 무상 지원
  • SolarToday
  • 승인 2014.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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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지역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 2.5kw를 무상지원하며, 주택 에너지컨설팅을 실시해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 KBS 울산방송국,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지회, 럭스코 등이 후원한다. 올해 대상 가구는 10가구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에너지 소외계층 20가구에 50kW,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25kW 등 총 75kW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확대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Tel. 02-719-6931 /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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